오늘은 다리 길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러분 혹시 인심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보통 다리길이라고하면 골반부터 발바닥까지의 길이(아웃심)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실질적으로 신체비율에 영향을 주는 진짜다리길이는 사타구니부터 발바닥까지의 길이(인심)이라고 해요.
인심길이란 무엇일까요?
인심이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타구니부터 발바닥까지의 길이를 말해요.
인심길이가 길면 뒤태, 엉덩이 크기와 모양에도 큰 영향을 주어
같은 아웃심의 사람이라도 인심이 길다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일 수 있어요.
그럼 우리나라의 평균 인심길이를 한번 살펴볼까요?
줄자를 이용해서 인심길이를 재보세요.
평균보다 길면 '키에 비해서 다리가 긴 편이다.'라고 말을 할 수 있겠네요.
나의 인심, 아웃심 길이를 알아두면 좋은 점은 바로 나에게 어울리는 바지, 치마를 구매할 때예요.
아웃심-인심=엉덩이길이
아웃심에 비해 인심이 짧으면 엉덩이 크기가 조금 크다고 볼 수 도 있기 때문에
힙사이즈등을 고려해서 나에게 어울리는 바지를 구매하시는 게 적절한 소비가 되겠네요.
일상생활에서 얻은 꿀팁, 유용한 꿀팁 또 가져올 테니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